[OSEN=장창환 인턴기자]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세' 김정태와 한그루의 다정다감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0일) 채널CGV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녀K' 촬영 비하인드 컷이 소개된 것.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나고 카메라 밖에서는 오누이처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장난을 치는 등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후문이다.
'소녀K'에서 한그루의 복수를 돕는 키다리아저씨 유성호 역을 맡은 김정태는 12년 연기인생 중 세번째로 착한 역을 맡게 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그루 역시 엄마의 복수를 꿈꾸는 비운의 킬러 차연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녀K' 오는 8월 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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