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얼굴 작은 게 콤플렉스" 망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0 12: 56

뮤지컬 '톡식 히어로'로 뮤지컬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솔비가 "얼굴이 작아서 고민"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솔비는 지난 19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SBS PowerFM 107.7MHz, 연출 변정원)에 출연, DJ 최화정이 "볼살이 통통한게 솔비만의 매력"이라고 말하자 "안그래도 사람들이 볼살 때문에 수술한 줄 아는데, 볼살이 안빠져서 걱정이다. 절대 볼에 뭘 넣지 않았는데 속상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솔비 씨는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늘씬한데 화면으로 보면, 그렇게 안보여서 속상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사실 얼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 작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커보인다. 실제로 보면 괜찮다. 실물이 궁금하면 공연보러 오시면 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함께 출연했던 가수 이기찬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달정도 된 것 같다. 요즘 데이트 하는 친구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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