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달빛'으로 최근 다시 한 번 걸그룹 최강자임을 증명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연습 중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20일, 시크릿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국 음악방송이 아닌, 공연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라며, 민낯에 후드를 쓰고, 커다란 뿔테 안경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시크릿은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그동안 별빛달빛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 ‘샤이보이’에 이어 ‘별빛달빛’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크릿은, 지난 13일 도쿄돔에 모인 5만 명의 관객 앞에서 뜨겁게 펼쳐졌던 ‘뮤직뱅크 인 도쿄 케이팝 페스티벌(MusicBank in Tokyo K-POP Festival)’이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것에 이어, 24일에는 ‘인기가요’의 여름 특집 방송을 통해 아쉬운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선사한다.
내달 3일에 ‘마돈나’로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시크릿은, 곧 이어 국내 정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yc@os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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