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블레이디가 화보 같은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레이디는 지난 6월 할리우드 영화 감독 강영만과 손잡고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미친 날' 3D 뮤직비디오를 몰디브에서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리더를 맞고 있는 시크 다래는 범선 선상 위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파워 선영은 돛대를 잡고 장난기가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큐트 분홍은 범선과 바다와 하나가 되어 마치 바다여신이 등장한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레이디 소속사 측은 "지상낙원 몰디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이다. 이런 자연의 모습을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몰디브의 곳곳을 담아왔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몰디브를 다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블레이디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25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몰디브에서 촬영된 스틸 컷과 메이킹 필름을 총 20부작으로 나눠서 공개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디 첫 번째 싱글 'Blady 1st taim Crazy Day' 타이틀 곡 '미친 날'은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3D뮤직비디오는 8월 초 전 세계에 공개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에스와이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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