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데이비드 오가 얼짱 각도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 날씨 짱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데이비드 오는 미소를 머금고 '귀요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짱 각도 제대로 알고 있다", "정말 귀엽다", "한국에 온 걸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비드 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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