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MBC '지고는 못살아' 캐스팅 사실 부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1 10: 23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김정태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 캐스팅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김정태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지고는 못살아' (출연이) 정해진 바 없다. 보도가 좀 빨랐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하면 시청률 대박 날 듯", "나온다는 건지, 안 나온다는 건지 헷갈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김정태가 '지고는 못살아'에 변호사를 꿈꾸는 고시생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났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최지우, 윤상현, 주진모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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