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태백 전지훈련 '체력강화 돌입'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1.07.21 12: 44

부산 KT 소닉붐(단장 권사일)이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창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체력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함백산 산악구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에 차출돼 있는 조성민이 제외되며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허효진과 신인 김혁민 방덕원이 새롭게 참가한다.
 
KT는 태백 전지훈련을 마치고 8월16일로 예정된 외국인 선수 합류 후 8월말 일본 도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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