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절친 김형종, 편지 잘 간직할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21 12: 49

권상우, 정려원,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통증'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통증'은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권상우)와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정려원)의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추석 개봉될 예정이다.

권상우와 정려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형종과 소녀시대 수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형종은 권상우에게 바치는 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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