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제모,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 업그레이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21 16: 18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와 워터파크 등 피서지가 붐비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 비키니 패션 등 바캉스 준비로 분주하다. 그 중에서 단연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바로 ‘제모’다. 아무리 섹시하고 멋진 비키니여도 ‘털’ 앞에서는 아름다움이 반감되기 십상이다. 
◆ 여자의 아름다움의 적, ‘털’을 제거하는 방법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제모 제품이 출시됐지만 매번 반복되는 제모는 너무나 번거롭다. 면도나 왁싱으로는 지속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털이 자랄 때 처음보다 더 지저분하게 자라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지속적인 제모 효과를 유지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는 ‘레이저 제모’가 있다. 레이저 제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균 2~3달에 한 번씩 5~10회 이상의 시술을 받아야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일정한 주기에 맞춰 병원을 방문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또한 바캉스를 앞두고 제모 시술을 받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적기도 하다. 
◆ 집에서 하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가 인기
이런 문제점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제모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光)기반 스킨케어 솔루션 글로벌 브랜드 ‘트리아뷰티’에서는 지난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를 선보였다. 집에서 혼자서도 편안한 시간에 원하는 부위를 말끔히 레이저 제모할 수 있다.  
트리아뷰티(www.triabeauty.co.kr)는 올해 업그레이드 제품인 2011년형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를 출시했다.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는 전세계적으로 제모 표준 레이저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트쉬어(LightSheer)를 가정용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미국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승인 받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새로워진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는 슬라이딩 방식이며 자동으로 레이저가 조사되고 시술 시간도 줄어 빠른 제모가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짧아지고 작동 시간은 길어진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의 디스플레이 창은 레이저 출력 단계와 배터리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고, 스탠드형 설계로 충전 중이나 보관 시 세워둘 수 있다. 또한 한층 가늘어진 손잡이 부분이 그립감을 높였다. 
 
◆ 2주에 한 번 약 8회로 완성하는 제모 효과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를 사용할 때는 먼저 샤워를 하면서 원하는 부위의 체모를 깨끗하게 면도한 뒤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후 적절한 강도에 맞춰 레이저 조사를 한다. 첫 3개월은 2주에 한 번, 이후 약 3개월간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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