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연우 '라스' 출연 예고.."이제 우리급 아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1 16: 13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연우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이 게스트일 때나 들어오던 음식선물...연우는 이제 우리 급이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타' 녹화장에 김연우의 팬들이 보낸 과일 선물이 담겨 있다. 선물 속 정장을 입고 우산을 쓰고 있는 김연우의 모습이 담긴 스티거가 눈길을 끈다. 김연우의 팬클럽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라디오 스타'에 간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우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김연우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출연 이후 공연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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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트위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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