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일본 모바일드라마 LISMO '8월의 러브송'의 주연에 이어 대만드라마에서도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대만드라마 촬영 차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박정민은 일본에서 드라마 기자회견과 UN콘서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힘든 기색 없이 특유의 햇살미소를 잃지 않았다.

박정민은 "대만드라마 출연을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 완벽한 대사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민은 본인이 출연하는 대만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게 돼 한국, 일본, 대만 OST를 모두 섭렵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편 박정민은 앞으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만에서 머물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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