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헌터'가 20%에 육박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전국시청률 19.3%를 기록했다. 전회 방송분 18.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공주의 남자'(9.4%)와 MBC '넌 내게 반했어'(5.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티헌터'는 21일 방송에서 극중 김영주 검사(이준혁)가 윤성(이민호)의 마스크를 벗기고 시티헌터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끝을 맺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