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축구선수 이영표, 작가 이지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지난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이영표 선수 부부와 이지선 자매와 함께 저녁식사. 사우디 축구 이야기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영훈 부부와 딸 주아라양이 이영표, 이지선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작가 이지선은 전신에 화상을 입고도 희망을 품고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낸 유명 작가다. 이들은 모두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주아라양은 패셔니스타",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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