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망스튜디오, 2011년 F/W 쇼 케이스 열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22 08: 17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지난 7월 20일, 2011년 F/W 시즌을 위한 라망 스튜디오의 웨딩화보집 작품발표회가 복합 문화 공간 '쟈뎅 드 라망'에서 개최되었다.
 
라망 스튜디오의 베스트셀러였던 '하이브리드' 앨범의 업그레이드된 버전 '뉴 하이브리드'는 한층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시해진 비주얼로 출시 전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웨딩촬영을 원하는 신랑신부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웨딩포토그래피의 레전드가 될 '뉴 하이브리드' 앨범에는 기존 신전컷의 프로포즈 신은 물론, 신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킨 라망 특유의 뷰티 클로즈업 신, 탑뷰 앵글로 드라마틱한 모습을 표현한 드레스 신, 꽃잎이 흩날리는 러블리한 페탈 샤워 신에 빈티지 오리엔탈 풍의 뉴 세트 신 등 다양한 작품들이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환상적으로 표현되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쟈뎅드라망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쟈뎅 드 라망의 한복 웨딩 화보집 '더 한복(THE HAANBOK)'의 멋진 작품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리허설 촬영의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된 한복은 '더 한복' 작품집 속에서 더욱 고귀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한복화보가 웨딩드레스 화보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쟈뎅드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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