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야, 그녀들처럼 수분 먹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22 10: 25

[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맑고 푸른 하늘을 막상 접하니, 뜨거운 태양에 수분을 뺏길까 두려워 지기 시작한다. 또, 더위에 못 견뎌 하루 종일 틀어놓는 선풍기와 에어컨조차도 수분을 뺏어가는 주범이기에 도망갈 방도가 없다. 이렇듯 여름 시즌은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피부트러블까지 유발되기 쉽기에 평소보다 신경 써서 수분을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다.
더구나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단 한 방울의 물도 몸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세포 주변에 수분이 쌓여 부종이 생겨 손발이나 다리가 붓는다. 또,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기에 간에 무리가 간다. 몸속 지방을 태워주는 역할을 하는 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방분해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아 살이 찌게 된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이 항상 하루에 물을 8잔씩 마시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단, 현대인들이 즐기는 커피, 녹차, 홍차, 탄산음료, 주스가 아닌 오직 생수만을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이것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마신 물이 피부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피부와 건강을 잃을 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먹는 수분과 바르는 수분이 동시에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간편하게 피부와 건강 모두를 잡고 싶은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브랜드에서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간편하게 먹는 수분 제품들을 준비했다.
[CJ이너비]
뷰티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화제가 되었던 ‘CJ 이너비 아쿠아 포스’에 담긴 ‘히알우론산’과 ‘콜라겐’은 본래 피부 속에 존재하며 각각 보습과 탄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콜라겐은 피부 속에 촘촘한 그물망 형태로 존재하며 탄력 있는 피부층을 형성하고, 히알우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머금어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피부 구성 성분이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콜라겐과 히알우론산이 피부 속을 채워 단단하게 지탱해주어야 하지만,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이 두 가지 필수 성분들이 20대 중, 후반 이후부터는 체내에서 급격히 자연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는 예전과 다르게 푸석하고 건조하며 탄력을 잃어 잔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자기 전, 하루 한번 간편한 섭취를 통하여 체내에 효율적으로 콜라겐과 히알우론산을 보충해줌으로 수분 보유 능력을 강화시키고 견고한 피부 탄력을 강하시켜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이끌어 준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아쿠아 포스 한 알의 성분을 지니고 있는 ‘이너비 잇 뷰티’는 어떨까. 몸과 피부, 그리고 칼로리까지 생각하여 자기 관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착안한 피부를 위한 뷰티 음료이다. 촉촉한 피부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60mg, 사과·레드·자몽 과즙과 함께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것을 도와준다.
[이자녹스]
이자녹스와 LG생명과학이 공동 개발한 건강 기능성 식품인 ‘이자녹스 X2D2이너: 히알루론산V’는 고순도 고효능 히알루론산을 각 알갱이마다 500mg를 함유하고 있어, 화장품으로 채우기 어려운 진피층부터 수분을 채워주며 이자녹스 X2D2라인과 함께 사용 시 효능과 효과를 촉진시켜 준다. 발라서 한 번, 먹어서 또 한번 이중으로 수분을 채워주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평소 섭취하기 힘든 피부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B1, 비타민 D를 공급하여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지켜주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을 흡수시키고 순환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세라마이드와 엘라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과 탄력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피부를 근본적으로 촉촉하게 케어 하는 오휘에서 출시한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이너 워터’는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해 피부를 촉촉하게 탄력 있게 가꾸어주는 고흡수율을 자랑하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틱 펩타이드, 올리브잎 분말, 자작나무수액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오휘의 고흡수율 히알루론산과 함께 들어있는 올리브잎 분말은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엽롭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엘라스틴 펩타이드는 피부 탄력에, 자작나무수액은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다.
이렇듯 간편해진 이너뷰티아이템들이 새로이 출시되고 있으니, 이제 ‘시간이 없어서’라는 뻔 한 핑계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곧 능력으로 평가되는 요즘, 이렇듯 똑똑한 제품으로 능력지수를 올리는 것도 좋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CJ이너비, 이자녹스, 오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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