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49일’에서 스타일리시한 스케줄러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정일우가 캐나다의 정취를 가득 담은 스포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에서 ‘Reality Bites’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정일우의 이번 화보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정일우가 카약, 하이킹,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후드티, 카고팬츠, 가벼운 백팩, 등산화 등으로 이뤄진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벗어나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즐기는 젊고 순수한 20대의 자유분방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촬영을 이어가며 리얼 로드 트립을 마친 정일우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카약도 배우고 하이킹이나 등산, 그 외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화보 촬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드라마 ’49일’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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