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투수 이만수-포수 선동렬…애국가 박정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7.22 09: 16

투수 이만수, 포수 선동렬 그리고 애국가는 박정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자로 이만수 SK 와이번스 퓨처스 감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시포자는 선동렬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애국가는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수 박정현이 부른다.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투표에서 74.05점으로 1위를 차지, 프로야구 30년 별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선 전 감독은 투수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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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만난 선동렬과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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