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컬그룹 BoM, 멤버 얼굴 공개.. 24일 명동서 프리허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22 09: 46

신예 보컬 그룹 BoM(비오엠)이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의 가수 데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오엠은 22일 첫 싱글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리더인 맹세창 외에 래원(24세), 타군(18세), 유아(17세)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소속사 Y2Y컨텐츠 컴퍼니의 윤초원 이사는 "4명의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현재 데뷔 날짜가 정해진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비오엠만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비오엠은 오는 28일 첫 싱글 앨범 '니가 없이' 발매와 동시에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공식 데뷔에 앞서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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