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도과자, 서울•대전•부산지점 오픈 확정…전국 프랜차이즈 준비
77년 전통의 원조 천안호두과자를 천안뿐 아니라 전국에서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원조 학화호도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가 천안을 넘어 전국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원조 할머니 학화호도과자는 최고의 호두과자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려 노력하고 있다. 천안의 지역 특산물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먹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학화호도과자는 전국 프랜차이즈 망을 확충하기로 결정, 프랜차이즈 모집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미 학화호도과자는 서울지점을 비롯해 대전지점과 부산지점 오픈을 확정 짓고 천안 본점의 지휘 아래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학화호도과자의 프랜차이즈 지점은 핵심상권과 역세권, 아파트 단지 상가, 업무 밀집지역에 위치한 전용면적 26~33m²(구 8~10평)의 1층 점포에만 열 수 있다.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