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김하늘이 열차 안에서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홍보에 나섰다.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블라인드' 부산제작보고회 가는 KTX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블라인드 대박’이라고 씌여진 플랜카드를 든 사진을 게제했다.
‘블라인드’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경찰대생이 살인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감각만으로 보이지 않는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 간다는 내용의 오감 추적 스릴러.

극 중 김하늘은 경찰대 출신 시각장애인 ‘민수아’로 분해 극중 살인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사건 추적의 핵심을 쥔 인물로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내달 11일 개봉.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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