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이틀만에 싱글 12만장을 팔아치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슈퍼스타'를 발표하고, 발매 이틀만인 21일 총 판매량 12만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는 동방신기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곡이며, 이 싱글에는 세이부 일본 백화점 카드 CF 삽입곡인 '아이 돈 노우'도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각종 방송 출연 및 인터뷰 등 일본 프로모션에 임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상반기 일본에서 '왜' 일본어 버전을 발표, 한국 그룹 중 유일하게 싱글 매출 톱10에 랭크됐으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각종 광고 및 방송 출연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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