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선두 요코하마, 빗셀고베 상대 압도적 승리 74.56%...오는 23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8경기와 일본 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76.22%는 전북이 성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4.92%로 집계됐고 나머지 8.87%는 원정팀 성남의 승리를 예상했다.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전북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해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전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하위권의 성남은 올 시즌 원정에서 4무 6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열세에 놓여 있어, 전북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2위 포항은 원정에서 대구와 맞붙어 우세(68.65%)가 예상됐다. 포항은 뛰어난 공격력을 앞세워 평균 득점(1.9점) 2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신예 고무열이 지난 주말 서울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맹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대전(36.62%)과 강원(33.91%)의 맞대결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됐다. 시즌 초반 깜짝 1위를 기록했던 대전은 이후 14경기 무승(5무 9패)을 기록하며 15위까지 추락했다. 새롭게 부임한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J-리그…선두 요코하마, 빗셀고베 상대 압도적 승리 74.56%
J-리그에서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홈에서 빗셀고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74.56%)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요코하마는 지난 17일 오미야아르디자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6연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빗셀고베가 올 시즌 원정에서 1승 3무 5패로 부진해 우세가 전망됐다.
나고야그램퍼스-산프레체히로시마(4경기)전에서는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나고야의 승리 예상(71.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무승부 예상은 18.45%, 원정팀 히로시마 승리 예상은 9.60%로 뒤를 이었다.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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