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4일 대한민국 웨딩 박람회, '아뜰리에 메이' 단독 론칭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22 16: 52

일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큰 시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결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신부들의 바람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예비 신랑 신부들은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가기 위해 발품을 팔면서 정보를 알아보곤 한다.
근래에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곳곳에서 웨딩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7월 23~24일에는 ‘대한민국 웨딩 박람회’가 열릴 예정인데, '아뜰리에 메이'와 새롭게 제휴 맺으면서 단독 론칭을 진행한다.
아뜰리에 메이는 명품 수입 드레스 ‘프로노비아스’ 공식 딜러로 8,000평의 세트를 보유하고 있는 토탈 스튜디오다. 국내 4군데 밖에 되지 않는 딜러 중 하나인 이곳의 드레스는 최소 350만 원을 호가하는데 이를 이번 박람회에서는 15%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약 100군데의 웨딩 스튜디오 중 베스트 업체를 선정해 부모님들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리마인드 웨딩촬영 상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에 구매하는 혼수용품에 대해 최대 3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부부 및 가족 전원에게는 웨딩 다이어리, 동화 면세점 쿠폰, 천연제품의 비누, 무료 만삭사진 촬영권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이 제공되며, 매일 오후 2시 이전에 계약하는 경우 커플 리허설 촬영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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