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팬들을 위해 닭꼬치를 쏜다.
서울은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열리는 K리그 19라운드 광주와 홈경기 때 실시되는 북측 광장 장외 행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한 팬들에게 '핵폭탄 닭꼬치' 500인분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제공되는 '핵폭탄 닭꼬치'는 특제 양념으로 구워 만든 매운맛 닭꼬치로 팬들로 하여금 '이열치열'의 정신을 느끼고 한 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이전에도 항저우전에 자장면, 알아인전에 케밥, 나고야전에 스시 등 각 경기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외에도 서울은 광주전 야외 행사장에 '생활체육의 날'을 맞아 요트 전시 및 포토존을 설치해 해변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색 생활체육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날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께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서울과 광주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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