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잠잘 시간을 주세요"..'국민잠퉁이' 등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2 16: 15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의 수면사진이 또 한번 공개돼 팬들에게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은정은 이번 사진이 공개 되기 전에도 드라마 촬영 당시 입을 벌리고 자는 이른바 '떡실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은정은 '롤리폴리(Roly-Poly)' 활동과 '우리 결혼했어요', 그리고 '빙글빙글' 리메이크곡 준비, 일본진출 준비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이로 인해 차량에서 이동 중일 때나 달콤한 휴식시간만 생기면 잠을 잔다고. 그 때 마다 은정과 가까이에 있는 티아라 멤버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발각 되어 굴욕사진을 찍히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은정이 '자는 모습을 찍히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결국 '국민 잠퉁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