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리포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흥행 1위'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23 08: 06

해리포터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지전'과 '퀵'의 개봉일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총 35만807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239만1342명이다.
2위는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고수, 류승수, 고창석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휴먼 대작 ‘고지전’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30만 4514명을 동원한 ‘고지전’은 누적관객수 37만8328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조범구 감독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21만 996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8만 72명이다.
4위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5위는 애니메이션 ‘카2’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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