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유진, 리즈 위더스푼과 같은 드레스 입는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23 08: 36

배우 기태영과 백년가약을 맺는 가수 겸 연기자 유진이 미국 유명 디자이너의 명품 드레스를 입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오늘) 오후 1시 서울 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유진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인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드레스를 입는다.
모니크 륄리에의 드레스는 신부의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날 유진이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결혼식에 입었던 드레스로 디자이너가 유진을 위해 몇 달간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베일 또한 유진에게 맞춰 특별 제작됐다.
2009년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 2010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 1년 반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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