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지고는 못살아' 합류...'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3 09: 10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김정태가 내달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고는 못살아' 출연하기로 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최지우, 윤상현이 주연으로 나서며 변호사 부부 이혼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로써 김정태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이후 '지고는 못살아'로 다시 한번 안방 극장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체력 관리 잘해라. 응원하겠다", "축하한다. 본방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8월 방송예정인 케이블 채널 CGV의 3부작 드라마 '소녀K'에도 출연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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