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무도 초특급스타 출연" 진짜 그 사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3 09: 20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 의 새로운 스포일러로 떠올랐다.
데프콘은 23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모니터 해주신다는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일 방송은 고가의 컴퓨터를 동원한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이 방송을 가득 채울꺼예요! 엉덩이로 이름쓰기도 기대해주세요! 초특급 톱스타의 스튜디오 깜짝 출연까지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데프콘은 '무한도전' 조정특집 예비 멤버로 선발돼 함께 훈련중이다. 이에 '무한도전' 방송분에 대한 사실을 일부 네티즌에 알린 것이다.

데프콘의 글에 따르면 23일 '무한도전' 방송분에는 정준하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한다는 소지섭이 실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조정 훈련 막바지에 돌입하며 최첨단 장비를 통한 멤버들의 조정 분석도 기대된다. 더불어 멤버들의 깨알 웃음까지 예고해 네티즌을 흥분케 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이 이번주에 출연하나보다. 본방사수", "데프콘의 조정 모습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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