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AM의 멤버 조권과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조권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로 오십수째야. 두준할아버지와 조권할아버지의 우정도 굿"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과 윤두준은 할아버지 분장을 한채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색하지 않다", "정말 웃기다. '몽땅 내사랑'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과 조권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에 출연 중이며, 할아버지 분장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goodhmh@osen.co.kr
<사진>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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