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원조 요정 SES 출신 유진과 연기자 기태영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서울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은 지난 2009년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인연을 만들어 지난 2010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 1년 반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서지영이 하객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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