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총집합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스턴 SK 박정권이 홈런레이스 결승서 4개의 홈런을 때려낸 최형우(삼성)를 제치고 최종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이스턴 두산 김현수의 내야땅볼에 웨스턴 한화 이대수가 2루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려 하자 1루주자 오재원이 두팔을 벌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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