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4 08: 09

[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국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7)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24일 오전 영국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3일 오후 3시 54분(현지시간) 북런던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구급대가 발견했다.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의 몇몇 매체들은 약물 과다 복용에 의한 사망으로 보도했다.
 
힌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3년 1집 앨범 'Frank'로 데뷔해 2008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최우스 여성 팝 보컬상'과 '월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성 록상'을 수상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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