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여름 휴가 함께 가고픈 스타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24 08: 56

박유천이 여름 휴가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함께 둘만의 여름 휴가를 가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총 2만303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1위는 JYJ 박유천이 뽑혔다.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박유천은 10,535(52%)표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어디든 박유천과 함께라면 지상낙원이 될 것 같다""다정하게 잘 챙겨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그룹 SS501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현중은 9,194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원빈(191표)이 차지했고 차승원(148표), 정형돈(124표), 유세윤(112표)이 4~6위를 나란히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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