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필리핀 세부에서 꿀맛 같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다.
패션 잡지 보그 걸과 함께 떠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송중기는 낮잠을 자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모습 등 꾸밈없는 스물 일곱 청년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줬다.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컴백을 준비 중인 송중기는 “이번 여행을 통해 앞으로 있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찾았다”고 말했다.
송준기는 낮에는 호텔 워터파크와 바닷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무더운 한낮에는 여유롭게 대본을 읽고 저녁에는 세부 시내에서 현지 식사를 즐기는 등 건강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필리핀 세부로 여름 휴가를 떠난 송중기의 풋풋한 일상과 화보는 보그 걸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보그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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