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스 윌리스' 유재석, '런닝맨 헌터' 최민수 잡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4 18: 43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이 최강 게스트 최민수를 잡았다.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개리-윤소이(보라팀), 최민수-하하-이광수(파란팀), 지석진-김종국-송지효(빨간팀)가 각각 팀을 이뤄 워터파크에서 추격전을 벌였다.

 
보라팀 유재석은 파란팀 이광수를, 파란팀 하하는 보라팀의 개리를 각각 아웃시키며 두 팀은 동맹을 맺고 빨간팀을 잡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수의 이름표를 갖고 있던 유재석은 최민수가 긴장을 풀고 한눈을 판 사이 최민수 등에 이름표를 붙여 아웃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웃으면서 "죄송합니다"를 연발했고, 최민수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두 달 내로 다시 '런닝맨' 나와서 '메뚜기 사냥'에 나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ntan@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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