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잘 생겼다는 말 받아들일 때 된 듯"...폭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24 19: 52

김범수가 '잘 생겼다'는 말에 대해 "이젠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는 ‘희나리’를 파격적인 편곡으로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범수는 파격적인 '희나리'무대에 맞춰 6번이나 탈색을 한 끝에 금발에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완성해냈다.

이날 김범수는 3위를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한 김범수에게 출연진들이 '요즘 무대에 올라가면 잘생겼다는 말이 쏟아진다. 무슨 생각이 드느냐'고 묻자 "이젠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탈락을 했다. 옥주현은 "아쉽지만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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