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퀸' 효민-심은경 "서로 팬이에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5 07: 08

영화 '써니'의 주인공 심은경과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 효민이 서로의 팬을 자청했다.
 
심은경은 지난 23일 MBC '음악중심' 녹화장에 방문, 티아라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특히 심은경과 효민은 둘 다 밝게 웃으며 복고 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효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티아라는 '음악중심' 무대에서 붉은 체육복을 의상을 착용한 모습으로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복고를 완벽 재현했다. 특히 최근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져야 했던 효민의 건강해진 모습을 볼 수 있던 무대. 그런가하면 심은경이 열연한 '써니'는 최근 7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8일 감독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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