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수영선수 박태환의 우승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환아 축하해. 짱!"이라는 글을 올려 박태환을 축하했다.

박태환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절친 인증",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9년생 동갑내기인 조권과 박태환은 미니홈피로도 서로 우정을 과시해왔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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