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편의점서 맥주 꿀꺽 '완전 동네누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7.25 08: 09

열대야를 동반한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면서 스타들의 더위탈출 비법도 눈길을 끈다. 스타들이 많이 선택한 방법 중 하나는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기.
 
이효리와 정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각각 편의점 앞 야외 파라솔과 한강 둔치에서 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날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효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주가 가장 맛있는 곳. 편의점 앞 파라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편의점 앞 파라솔로 보이는 곳에 앉아 캔 맥주를 마시고 있다.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에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자연스럽고도 털털한 느낌이다.
 
그런가하면 정일우 역시 24일 늦은 밤 "한강에서 맥주에 치킨~~~ 캬~~~ 좋다!! 너무 좋네, 시원하고.. 사진이 어둡네!!"라는 글과 함께 어둠 속에서 캔 맥주를 들고 앉은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저 곳으로 가고 싶다", "치맥 맛있겠네요", "역시 여름엔 맥주 한잔이 최고", "이효리도 편의점 맥주 마시는구나", "정일우 씨, 한강 어디쯤??" 등과 같은 댓글을 올리며 반색하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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