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OOO과 '우결'찍고 싶다" 사랑고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5 08: 21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이상형은 민효린이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 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범은 '우결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는 MC 박슬기의 질문에 "민효린 씨"라고 답했다.
 
이어 권리세는 '이상형으로 박재범은 어떠냐'는 박슬기의 질문에 "민효린 씨가 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릴 것 같다", "두 사람이 한 살 차이던데 연상연하 커플도 괜찮겠다", "진짜로 둘이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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