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 액션 블록버스터로 컴백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25 08: 14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한 테일러 로트너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어브덕션’은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주인공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반격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로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포스터 역시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는 아찔한 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고공액션과 거침없는 추격전을 펼치는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이 담겨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늑대인간으로 출연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테일러 로트너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액션의 대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싱글톤 감독이 연출하고, 테일러 로트너가 주연한 ‘어브덕션’은 오는 9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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