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마음 씀씀이 국보급…백년팬 할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5 09: 11

가수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의 MC 유재석의 인성에 감탄했다.
 
데프콘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이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봤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 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 분들과 스태프 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데프콘은 '무한도전-조정특집'에 새 멤버로 합류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데프콘은 '무한도전'을 위해 정규앨범 5집 'The Rage Theater' 발매도 미루며 정성을 쏟고 있다. 조정대회를 마친 후 8월 초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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