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정용화, 촬영장 개구쟁이 모습 ‘귀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5 11: 02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가 장난기 가득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정용화가 촬영대기 중 살짝 문 뒤에 숨어 동료 배우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무겁고 차가운 소년을 연기하는 정용화는 카메라 밖 촬영 현장에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 관계자는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정용화는 항상 웃는 얼굴로 동료배우들을 따뜻하게 챙긴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와 박신혜의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을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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