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원조 요정 유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유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꿈 같았던 결혼식 날 교회로 향하던 차안에서 웨딩드레스. 나의 선택은 모니크 륄리에. 제일 처음 입어본 드레스였는데 맘속으로 ‘이거다’ 하고 바로 결정했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드레스였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헤어에는 티아라를 꽂은 모습이다. 결혼식에 들뜬 유진의 표정이 아름답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말 그대로 여신”, “정말 아름답다. 기태영과 행복한 날들 함께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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