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김재원이 현재 목디스크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2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월 귀가 도중 교통사고가 났는데 당시 제대로 치료를 못 받았다"며 "사고의 후유증으로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료 결과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현재 영화와 드라마 작품을 보고 있고, 빠르면 올 연말께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5월 2일 오전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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