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좋은 마시는 식이섬유 '류하초'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7.25 18: 03

휴가철이 되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다이어트는 모든 여성의 평생 숙제인 만큼 뱃살을 빼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지만 이 때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아랫배의 살이 제일 빼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랫배는 지방의 축적으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변비나 숙변에 의한 노폐물 축적 탓인 경우가 많고, 이를 해결한다면 아랫배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일주일에 배변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하지만 여성의 약 90%이 뚜렷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원인에 의한 변비를 겪을 정도로 여성과 변비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변비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초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고품질의 식이섬유로 만들어진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기농식품 전문 유통업체 ‘세븐라이프’(www.sevenlife.co.kr)는 85% 이상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차전자피(질경이)에서 채취한 식이섬유와 자일리톨 등을 가공한 자연식품 ‘류하초’를 선보였다.
식이섬유는 사람의 체내 소화효소로는 소화/흡수되지 않지만 유익한 건강 기능성을 갖고 있는 고분자 탄수화물이다. 예로부터 차전자피는 한방에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담즙산의 재흡수를 막아 콜레스테롤을 걸러내는 데 효과가 있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 용적을 증가시켜 큰창자의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다.
 
류하초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순도 99.8% 이상의 ‘고순도 차전자피’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류하초 식이섬유는 용해성이 우수한 한편 섭취 후에도 제품이 입 안에 붙어 남아있지 않아 음용하기에도 편리하다고 한다.  
 
세븐라이프 관계자는 “류하초는 유기농 차전자피로 만들어졌으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며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변비와 숙변을 해결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류하초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한 달 분량(60포)를 3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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