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욕심 버릴때 알았다" 1차경연 무슨일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6 07: 5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윤도현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욕심은 부려야할 때와 버려야할 때를 알았을때 긍정의 의미로 남는다는걸 조금 살다보니 느낍니다.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한 줄 남깁니다~ 록 나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도현은 지난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의 1차 경연 녹화를 진행했다.자우림이 새 멤버로 참여하며 '나는 가수다'에 새 바람이 불었을 것을 감안하면 윤도현의 이 같은 글은 보는 이를 알쏭달쏭하게 만든다.

그간 '나는 가수다'에 밴드팀은 YB 한 팀이었다. 자우림의 등장으로 밴드간 경쟁이 시작됐을 터. 그들의 선의의 경쟁이 기대를 자아내면서도 서로 간 어떤 편곡을 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윤도현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결과가 궁금하다. 기대되는 경쟁", "집에가서 푹 쉬고 좋은 곡 들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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