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달인’의 명콤비 김병만, 류담과 함께 바다 속 동물들의 좌충우돌 육지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쥴리의 육지 대모험’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천재 제빵소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영아는 숨쉬는 상어 ‘쥴리의 육지 대모험’에서 사랑스럽고 똑똑한 상어 ‘쥴리’로 변신, 목소리 열연을 펼쳤다.
이영아가 맡은 ‘쥴리’ 캐릭터는 상어라고 하기에는 작은 몸집이지만 늘 상냥하고 친절해 바다 친구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역이다.

개그콘서트 ‘달인’의 김병만이 엉뚱한 먹보상어 ‘빅’을, 류담이 로봇 발명가 ‘옥토 아저씨’ 역을 맡아 이영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쥴리의 육지 대모험’ 오는 9월 8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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