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재중은 지난 25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몰라. 윤호 창민이도 보고 싶네. 누가 뭐래도 우리 멤버이고 누구보다 잘 아는 녀석들이니. 괜한 주책이라고 말할진 모르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재중은 과거 동방신기 멤버로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팀을 탈퇴해 현재 JYJ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명이 다시 한 번 뭉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동방신기는 영원하다", "보고 싶을 땐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 대기업 본부장 차무원 역에 캐스팅됐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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